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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5일 월요일

Low PER & Momentum Strategy


## 방법론 ##
 
3년 연속 (+) 영업이익 기업 중
 
1. 저 PER 50 종목
2. 모멘텀 상위 50 종목
3. 저 PER 100종목 중 모멘텀 상위 50 종목
4. 모멘텀 상위 100 종목 중 저 PER 50 종목
 
(1~3월 PER의 경우 T-2 년도 EPS 사용,
모멘텀의 경우 과거 12개월 수익률)
 
매월말 리밸런싱,
동일가중
 
 
## KOSPI 200 ##
 




Momentum

PER

Low Per
& Momentum

Momentum
& Low Per

Cum Ret

6.7317

6.9147

4.4458

4.5665

Ann Retu

13.06%

13.22%

10.70%

10.85%

Ann Std

25.92%

26.26%

23.33%

23.84%

Sharpe Ratio

0.5038

0.5033

0.4588

0.4550

Sortino Ratio

0.2837

0.2891

0.2572

0.2565

Calmar Ratio

0.2361

0.2649

0.2172

0.2057

MDD

55.30%

49.89%

49.29%

52.72%

Drawdown Dev

6.47%

5.72%

5.79%

5.90%


 
KOSPI200 유니버스 에서는

  혼합전략 보다는
모멘텀과 밸류 각각의 팩터를 보는 것이
훨씬 유효한 성과를 보입니다.


이는 Alpha Architect 의
[ How to Combine Value and Momentum Investing Strategies ]

내용과도 부합합니다.
 
## KOSPI + KOSDAQ ALL STOCK ##
 

(Y축 Log로 변환)

 




Momentum

PER

Low Per
& Momentum

Momentum
& Low Per

Cum Ret

0.6161

69.7664

139.6106

14.5610

Ann Retu

2.92%

29.12%

34.55%

17.90%

Ann Std

40.04%

30.43%

27.19%

33.50%

Sharpe Ratio

0.0730

0.9570

1.2708

0.5345

Sortino Ratio

0.1272

0.5611

0.7195

0.3609

Calmar Ratio

0.0416

0.5069

0.6500

0.3210

MDD

70.17%

57.45%

53.15%

55.76%

Drawdown Dev

5.53%

6.22%

5.34%

6.70%

 
 
전 종목 유니버스에서는 오히려
 
저PER 100 종목 중
상위 모멘텀 50 종목을 고르는 것이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입니다.
 
 
1) 대형주의 경우 두가지 팩터를
한번에 보기보다는

각각의 팩터를 따로 본 후,
1/n 의 비율로 투자하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2) 소형주에서는
예나 지금이 밸류팩터가 잘 작동합니다.
밸류 팩터 하나만으로도 엄청난 성과를 보이며,
여기에 모멘텀 팩터까지 추가해주면
밸류트랩에서도 벗어나
상당한 수익률을 보입니다.
 
반면, 소형주의 경우 모멘텀 팩터가
무너질 때 확 무너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모멘텀 전략에 밸류 전략을 섞어줌으로써
상당한 성과 개선은 있었지만,
밸류 -> 모멘텀에 비할바는 아닙니다.

댓글 4개:

  1. 좋은 글 감사합니다. 유니버스를 영업이익 양수인 기업으로 하지 않으면 결과값이 어느정도 달라지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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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200 은 별차이없고, 전종목도 경험상 별 차이 안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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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모멘텀이 가격 모멘텀 입니까? 아님 어닝 리비젼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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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과거 12개월 수익률 이라고 적어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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