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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2일 수요일

Factor Neutral - Sector Rotation Strategy





팩터 효과를 제거한 Alpha Term 을 이용한 섹터 로테이션 전략이
우수한 성과를 보인다고 주장합니다.

해당 테스트의 국내에의 적용입니다.
섹터 유니버스는 아래 10개입니다. (Fn Guide 섹터 기준)


에너지
소재
산업재
경기소비재
필수소비재
의료
금융
IT
통신서비스
유틸리티


각 섹터의 누적수익률 및 4 Factor (Market, SMB, HML, UMD)
회귀분석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Alpha
MKT
SMB
HML
UMD
Adj R2
에너지
0.0075
(1.280)
1.2173
(12.115)
-0.4406
(-3.498)
0.0462
(0.286)
0.1703
(1.390)
49.14%
소재
-0.0012
(-0.329)
1.0420
(16.523)
-0.0106
(-0.135)
0.4611
(4.538)
-0.1011
(-1.314)
63.70%
산업재
0.0001
(0.041)
1.3360
(23.563)
0.0652
(0.918)
0.1262
(1.382)
0.1508
(2.182)
76.36%
경기소비재
0.0053
(1.767)
0.8772
(16.786)
-0.0588
(-0.899)
-0.0205
(-0.244)
-0.0369
(-0.579)
62.01%
필수소비재
0.0106
(2.958)
0.3921
(6.354)
-0.0129
(-0.167)
-0.1246
(-1.254)
0.1433
(1.905)
18.67%
의료
0.0122
(2.069)
0.6820
(6.722)
0.3894
(3.061)
-0.0627
(-0.384)
0.1878
(1.519)
22.13%
금융
-0.0003
(-0.118)
1.1439
(23.187)
0.0129
(0.209)
0.2184
(2.748)
-0.2711
(-4.507)
76.82%
IT
0.0108
(2.889)
0.9021
(13.985)
-0.1281
(-1.585)
-0.2888
(-2.779)
-0.0545
(-0.693)
53.75%
통신서비스
-0.0013
(-0.349)
0.3585
(5.277)
-0.0430
(-0.505)
0.1448
(1.322)
-0.2074
(-2.503)
16.25%
유틸리티
-0.0011
(-0.245)
0.4529
(5.664)
0.1121
(1.119)
0.5110
(3.966)
-0.2847
(-2.920)
23.26%


각 섹터간 상관관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에너지
소재
산업재
경기소비재
필수소비재
의료
금융
IT
통신서비스
유틸리티
에너지
1.00
소재
0.64
1.00
산업재
0.66
0.76
1.00
경기소비재
0.40
0.56
0.65
1.00
필수소비재
0.30
0.27
0.34
0.36
1.00
의료
0.25
0.34
0.40
0.30
0.49
1.00
금융
0.55
0.64
0.70
0.67
0.34
0.40
1.00
IT
0.37
0.38
0.44
0.55
0.15
0.14
0.56
1.00
통신서비스
0.21
0.23
0.26
0.27
0.22
0.21
0.36
0.26
1.00
유틸리티
0.25
0.29
0.30
0.24
0.31
0.23
0.40
0.17
0.37
1.00


다음으로 전략을 실행합니다.

원 논문과 비슷하게, 36개월 기준
각 섹터의 수익률을 MKT, SMB, HML, UMD 팩터에 회귀분석을 한 후,
Alpha가 (+) 인 섹터만을 투자합니다.

각 섹터에 투자하는 비중은 동일가중을 유지하며,
매월 리밸런싱을 합니다.

.
매 월별 Alpha가 (+)인 섹터의 비중은 아래와 같으며,
대략 60% 수준입니다.


전략과 KOSPI 의 수익률은 아래와 같습니다.
장기간에 걸쳐 수익이 월등함이 보입니다.


Positive Alpha
KOSPI
Ann Ret (Arith)
9.58%
3.81%
Ann Ret (CAGR)
8.42%
2.21%
Ann Std Dev
17.04%
17.81%
Ann Sharpe
0.4940
0.1241
Win Ratio
61.29%
57.48%
MDD
44.76%
51.55%


다음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섹터 모멘텀 전략과의 추가 비교입니다.


1) 36개월 회귀분석 기준 Positive Alpha 섹터 편입 (위 전략)

2) 36개월 회귀분석 기준 Alpha를 뽑은 후
알파의 12개월 누적 수익률이 높은 상위 5개 섹터 편입
(Idiosyncratic Alpha)

3) 36개월 회귀분석 기준 Residual을 뽑은 후
Residual의 12개월 샤프지수가 높은 상위 5개 섹터 편입
(Idiosyncratic Momentum)

4) 단순 12개월 수익률이 높은 상위 5개 섹터 편입


* 2, 3, 4번 방법론에 사용된 12개월 수익률은 12-1M 수익률 기준입니다.


섹터 모멘텀 4개 전략과 KOSPI 지수의 비교입니다.
4개 전략 간 성과가 거의 비슷함이 확인됩니다.





Positive
Alpha
Alpha
Momentum
Residual
Momentum
Price
Momentum
KOSPI
Ann Ret (Arith)
9.58%
9.92%
9.84%
10.94%
3.81%
Ann Ret (CAGR)
8.42%
8.50%
8.70%
9.79%
2.21%
Ann Std Dev
17.04%
18.50%
17.12%
17.62%
17.81%
Ann Sharpe
0.494
0.4596
0.5081
0.5553
0.1241
Win Ratio
61.29%
62.20%
57.48%
60.63%
57.48%
MDD
44.76%
43.45%
41.57%
44.32%
51.55%


마지막으로 논문에 나와있는 Timing 전략의 응용입니다.
KOSPI의 12개월 누적 수익률이 Risk Free Rate 보다 낮을 시,
주식에 투자하지 않고, 현금을 보유합니다.


2008년 위기는 매우 효과적으로 방어하나,
11년 이후 박스권에서 성과를 모두 갉아먹습니다.





 
Positive Alpha
+ Timing
Ann Ret (Arith)
9.58%
6.84%
Ann Ret (CAGR)
8.42%
6.17%
Ann Std Dev
17.04%
13.00%
Ann Sharpe
0.4940
0.4744
Win Ratio
61.29%
31.50%
MDD
44.76%
2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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