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library(PerformanceAnalytics)
library(quantmod)
symbols = c("091230.KS", "091220.KS", "098560.KS", "139220.KS", "139290.KS", "139270.KS", "139250.KS", "139230.KS", "139240.KS", "139280.KS", "139260.KS", "143860.KS", "152180.KS", "157490.KS",
"157510.KS", "157500.KS", "157520.KS", "227550.KS", "227560.KS", "227540.KS", "140710.KS", "140700.KS", "148070.KS")
getSymbols(symbols, src='yahoo', from = '2011-01-01', to = Sys.Date() )
먼저, PerformanceAnalytics 와 quantmod 패키지를 불러옵니다.
만약 설치 되지 않은 패키지라면
install.packages("패키지이름") 으로 설치 하시면 됩니다.
다음은 symbols 공간에 다운 받을 주식 종목들의 티커를 입력합니다. R 패키지에서는 크게 야후와 구글 파이낸스를 통해 주가 데이터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수정주가를 받을 수 있는 야후를 더 선호합니다.) 국내 거래소 기준 TICKER 6자리 & .KS 를 추가해주면 됩니다. 다른 주식으로 바꾸시고 싶으면 티커만 확인한 후 저 포맷으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기존 연구에 사용했던 ETF 들을 그대로 입력하였습니다.
그 후, getSymbols 명령어를 통해 야후에서 데이터를 받아옵니다. Sys.Date() 는 컴퓨터 기준 시간, 즉 오늘까지 데이터를 받는 다는 뜻입니다.
prices = list()
for(i in 1:length(symbols)) {
tmp = Ad(get(symbols[[i]]))
prices[[i]] = tmp
}
prices = do.call(cbind, prices)
다음 받은 주가들을 prices 라는 매트릭스에 집어 넣는 과정입니다.
Ad, 즉 수정주가를 받아 옵니다.
ret_d = as.matrix(Return.calculate(prices))
ret_m = apply.monthly(ret_d, Return.cumulative)
ret_m[which(ret_m==0)] = NA
ret_sec = ret_m[, 1: (ncol(ret_m) -1 )]
ret_cash = ret_m[, ncol(ret_m)]
먼저 Return.calculate 명령어는 수익률을 계산하는 명령어 입니다.
기존에 사용했던 Delt는 하나의 column 밖에 계산되지 않는 반면, 이 명령어는 matrix 형태의 데이터를 산술 혹은 로그 수익률로 계산이 가능합니다.
20년, 2,000 종목의 daily return 을 계산하는데도 몇초면 될 정도로, 속도 또한 굉장합니다.
단, 해당 명령어를 쓰면 xts 형태로 저장이 되어, 나중에 계산을 하는데 번거로워 집니다. as.matrix는 괄호 안의 내용을 매트릭스 형태로 바꿔준다는 명령어 입니다.
apply.monthly는 괄호 안의 매트릭스를 월간 수익률로 바꿔주는 기능입니다. apply.yearly 를 사용하시면 년간 수익률로 자동으로 바꿔줍니다.
which(ret_m) == 0 은, ret_m 중에 0인 데이터를 찾는 명령어입니다. 아직 상장되지 않은 종목의 경우 daily return은 없는 반면, apply.monthly 명령어를 통해 월간 수익률 형태로 바꿔주면 0 으로 표시 되어 버립니다. 없는 종목인데 있는 종목 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이 수익률을 NA (Not available) 로 바꿔줍니다.
ret_sec에는 ret_m (월간수익률) 의 첫째부터 (마지막-1) 까지 열의 데이터를 가지고 옵니다. 마지막 열 데이터는 Cash 대용인 국고채(TICKER: 140700) 수익률 이기 때문입니다.
period = 12
ret_sec_mom = matrix(0,nrow(ret_sec),ncol(ret_sec))
for ( i in period : nrow(ret_sec) ) {
ret_sec_mom[i, ] = apply( (ret_sec [(i-(period-1)):i , ] + 1), 2, prod) - 1
}
먼저 셋팅하고 싶은 모멘텀 기간을 정합니다. (여기서는 12개월로 정하였습니다.)
matrix 함수를 통해 zero 매트릭스를 먼저 설정해 줍니다.
ret_sec [(i - (period-1)) : i, ] 는 ret_sec 중 현재 부터 (period-1) 까지의 행, 즉 현재가 15년 12월 이라면 15년 12월부터 11행 전인 15년 1월 까지의 수익률을 가져옵니다. 그 데이터에 각각 1 을 더해줍니다. 그 후 2 를 해주는 이유는 apply 명령어에서 1은 행 단위, 2는 열 단위 계산을 행합니다. 우리는 Time Series 형태로 데이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열단위로 계산을 해 주어야 하므로 2를 입력합니다. prod는 이 값들을 곱하라는 것입니다. 이 곱한 값에 -1 을 빼줍니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이렇습니다. 3개월 간 수익률이 각각 +1%, +2%, +3% 라고 생각해 보죠. 누적 수익률을 구하는 방법은 { (1+0.01) * (1+0.02) * (1+0.03) } - 1 = 0.0611 입니다. 이것을 프로그래밍으로 나타낸 것이 위의 형태입니다. 엑셀로 먼저 해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 겁니다.
(더 간단하게 하는 법도 있겠지만, 여기까지가 제 머리의 한계이고 어째튼 돌아는 가니까....)
ret_port = matrix(0, nrow(ret_sec), 1)
rownames(ret_port) = rownames(ret_m)
for (i in period : (nrow(ret_m) - 1) ) {
K = which( (ret_sec_mom[i,] > 0) & (rank(- ret_sec_mom[i, ]) <= 5) )
eq = mean(ret_sec[i+1, K]) * length(K) / 5
eq[is.nan(eq)] = 0
bd = (1 - length(K)/5) * ret_cash[i+1 ]
ret_port[i+1] = eq + bd
}
ret_port = as.matrix( ret_port[ which(rownames(ret_port) == "2012-01-31") : nrow(ret_port), ] )
colnames(ret_port) = c("Sector Momentum")
먼저 계산된 값들이 저장될 ret_port 매트릭스를 만들어 줍니다. rownames 명령어를 통해 각 행이름애 date 를 저장해 줍니다.
ret_sec_mom[i,] > 0 은 누적 수익률이 0 보다 큰 종목 (Time series momentum),
rank ( -ret_sec_mom[i, ] ) <= 5 은 누적 수익률의 순위가 5보다 작은 종목 (Cross sectional momentum) 을 찾습니다. 말씀 드린듯이 R 에서 rank는 기본적으로 오름차순이고, 우리는 수익률이 높을 수록 좋기 때문에 - 값을 입력하여 내림차순의 형태로 계산합니다.
& 구문 (and) 을 통해 두 조건 모두 만족하는 종목들의 열 위치를 K 에 저장합니다.
length(K) 는 K 에 저장된 숫자의 총 갯수입니다. length(K) / 5 는 총 주식에 투자될 비중 이겠죠. K 에 저장된 종목이 5개 라면, 주식에 100% 가 투자될 것이며, 종목이 4 개 라면 80%가 투자될 것입니다. 나머지 20%는 cash 혹은 채권에 투자되겠죠.
ret_sec[i+1, K] 를 통해 선정된 종목의 다음월 수익률을 구합니다. mean 값을 취해주면 동일가중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이 계산 되고, length(K) / 5 값까지 곱해주면, 주식 투자 비중 까지 고려된 동일가중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이 계산됩니다.
K에 저장된 값이 없을 경우, length(K) / 5 가 NaN 값이 나오고, eq에 NaN 값이 입력되어 계산이 불가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를 위해 is.nan 함수를 통해 NaN 형태일 경우 eq 를 0 으로 만들어 줍니다. (주식 비중이 0 이었으니, 수익률도 0 이겠죠)
마지막으로 bd는 다음월 채권 투자 비중이 고려된 채권 수익률을 구합니다. 만약 주식에 전부 투자 했다면 (K=5), 1 - length(K)/5 는 0, 즉 채권 투자 비중은 0%가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ret_port[i+1, ] 에 주식과 채권 투자 수익률의 합을 저장해 줍니다.
charts.PerformanceSummary(ret_port)
apply.yearly(ret_port, Return.cumulative)
barplot(t(apply.yearly(ret_port, Return.cumulative)))
rbind(Return.cumulative(ret_port), table.AnnualizedReturns(ret_port), maxDrawdown(ret_port))
이제부터는 결과물을 확인하는 명령어 들입니다.
먼저, charts.PerformanceSummary는 누적수익률, 기간별 수익률, Drawdown을 함께 나타내 주는 그래프 입니다. rowname 이 date 형태가 아닐 경우, 오류가 납니다.
apply.yearly는 말씀 드린것 처럼 연간 수익률로 바꿔주는 명령어 입니다.
위에서 구한 값을 barplot을 통해 막대그래프로 표현합니다. t() 를 통해 연간 수익률을 transpose 해주어야 연도별 수익률이 나옵니다.
Return.cumulative는 누적 수익률을, table_AnnualizedReturns는 연환산 수익률, 변동성, 샤프지수를, maxDrawdown은 MDD를 구해줍니다. rbind함수를 통해 해당 값들을 행으로 묶어 줍니다.
colnames(ret_sec)[which( (ret_sec_mom[nrow(ret_sec_mom), ] > 0) & (rank(- ret_sec_mom[nrow(ret_sec_mom), ]) <= 5) ) ]
마지막으로, 현재 시점에서 투자할 종목들을 선택합니다. which 를 조건에 충족하는 종목들의 위치를 찾고, colnames 를 통해 조건에 만족하는 종목들의 TICKER 를 반환합니다. 해당 종목들에 20% 씩 투자하면 됩니다. (만일 5 종목이 안될 경우 나머지 비중만큼 채권에 투자하면 됩니다.)
위에 적힌 코드들을 쭉 쓰면 아래와 같습니다.
백테스트용 데이터를 인터넷에서 긁어 오므로,
패키지만 설치되어 있다면, 동일한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library(PerformanceAnalytics)
library(quantmod)
symbols = c("091230.KS", "091220.KS", "098560.KS", "139220.KS", "139290.KS", "139270.KS", "139250.KS", "139230.KS", "139240.KS", "139280.KS", "139260.KS", "143860.KS", "152180.KS", "157490.KS",
"157510.KS", "157500.KS", "157520.KS", "227550.KS", "227560.KS", "227540.KS", "140710.KS", "140700.KS", "148070.KS")
getSymbols(symbols, src='yahoo', from = '2011-01-01', to = Sys.Date() )
prices = list()
for(i in 1:length(symbols)) {
tmp = Ad(get(symbols[[i]]))
prices[[i]] = tmp
}
prices = do.call(cbind, prices)
ret_d = as.matrix(Return.calculate(prices))
ret_m = apply.monthly(ret_d, Return.cumulative)
ret_m[which(ret_m==0)] = NA
ret_sec = ret_m[, 1: (ncol(ret_m) -1 )]
ret_cash = ret_m[, ncol(ret_m)]
period = 12
ret_sec_mom = matrix(0,nrow(ret_sec),ncol(ret_sec))
for ( i in period : nrow(ret_sec) ) {
ret_sec_mom[i, ] = apply( (ret_sec [(i-(period-1)):i , ] + 1), 2, prod) - 1
}
###############################
ret_port = matrix(0, nrow(ret_sec), 1)
rownames(ret_port) = rownames(ret_m)
for (i in period : (nrow(ret_m) - 1) ) {
K = which( (ret_sec_mom[i,] > 0) & (rank(- ret_sec_mom[i, ]) <= 5) )
eq = mean(ret_sec[i+1, K]) * length(K) / 5
eq[is.nan(eq)] = 0
bd = (1 - length(K)/5) * ret_cash[i+1 ]
ret_port[i+1] = eq + bd
}
ret_port = as.matrix( ret_port[ which(rownames(ret_port) == "2012-01-31") : nrow(ret_port), ] )
colnames(ret_port) = c("Sector Momentum")
###############################
charts.PerformanceSummary(ret_port)
apply.yearly(ret_port, Return.cumulative)
barplot(t(apply.yearly(ret_port, Return.cumulative)))
rbind(Return.cumulative(ret_port), table.AnnualizedReturns(ret_port), maxDrawdown(ret_port))
###############################
colnames(ret_sec)[which( (ret_sec_mom[nrow(ret_sec_mom), ] > 0) & (rank(- ret_sec_mom[nrow(ret_sec_mom), ]) <= 5) ) ]
안녕하세요. Yahoo Finance 사용시 만약 코스닥 상장종목의 가격을 가져오실 경우는
답글삭제종목코드(티커).kq 이런식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아마 ETF는 전부 거래소 상장이라.. KS로도 상관이 없을 겁니다)
http://finance.yahoo.com/quote/035720.KQ
학원에서 코스피로만 배워서 코스닥 예제는 해본적이 없었네요.
삭제감사합니다.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코스피나 코스닥 심볼 다 긁어오는 방법은 없나요?
답글삭제웹스크래핑 하시면 됩니다
삭제안녕하세요?
답글삭제요즘 포트분산기법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일전에 OLPS라는 온라인기반 포트선택에 대해 언급해 드렸고 아래글은 그중 유니버셜포트폴리오라는 기법인데요. 기고자가 파이썬으로 알고리즘도 짜서 두가지 버전 즉 수익률ㅡ1 과 수익률로 구성된 매트릭스로 구성하는건데 국내에서는 옵투스자산에서 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기본 개념을 기반으로 OLPS 프로그램과 엑셀로 해보니 거래일수가 경과함에 따라 종목간 비중차이가 미세하게 변할뿐 논문에서와 같이 포트내 최고성과인 주식보다 높은 수익이 나지는 않더라구요.
계산의 복잡도로 인해 기고자는 10프로 단위로 리발란싱을 해 봤다고 하구요.혹시 피이썬으로 국내종목을 구현해 보실 수 있을까하여 전문가님께 문의드립니다.
https://www.quantopian.com/posts/universal-portfolios
아 요새 정신없어서 깜빡 잊고 있었네요
삭제제가 이번주부터 추석 끝날때까지 유럽에가서 시간이 좀 걸릴듯 합니다... 여행 다녀와서 한번 연구해볼게요... 또 깜박잊으면 페북 메시지나 댓글 주세요..
유럽여행은 재미지셨나여?ㅎ 혹시나 회신남겨 봅니다.
답글삭제유니버셜포트폴리오를 실제로 구현하는것을 텐서플로우를 이용해서 GPU연산을 응용하면 광범위한 이론상의 모든 구성의 분산투자가 가능하지않을까요?감사합니다.
이번에 책을 공동집필하신거죠?꼭 읽어 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답글삭제헨리님..안녕하세요..
답글삭제벡테스트 데이터를 엑셀로 받았는데 cagr 과 mdd를 구하는 과정에서 일별 진입 종목수 제한을 하고 싶은데 엑셀로는 다소 한계인듯 하여 R로 할 수 있는 예제가 없을까요? 하루에 1~20종목까지 진입과 청산일도 다양한 데이터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