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의 퀀트 레포트를 보면
섹터 단위의 어닝, 혹은 어닝 리비젼 관련 내용이
굉장히 많습니다.
과연 섹터 단위에서
가격 모멘텀과 어닝 모멘텀이 얼마나 차이나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섹터는 FnGuide 유니버스 기준 아래와 같습니다.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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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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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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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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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소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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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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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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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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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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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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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멘텀의 측정은 아래와 같이 합니다.
가격 모멘텀: 과거 6개월 누적 수익률
어닝 모멘텀: 월간 12M Forward EPS 리비젼의 6개월 평균값
백테스트 기간은 리비젼 값이 존재하는 2012년 1월부터 입니다.
수익률 그래프를 보면, 둘 간의 차이는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스피어만 rank correlation 도 대부분 기간에서 높게 나타남이 확인됩니다.
* 스피어만 rank correlation: corr(rank(A), rank(B))
P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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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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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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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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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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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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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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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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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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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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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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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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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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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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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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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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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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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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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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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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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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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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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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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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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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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율화 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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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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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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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율화 변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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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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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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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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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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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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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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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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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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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별 수익률 및 통계 지표에서도 큰 차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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