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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31일 수요일

QMV (Quality Momentum Value) in Big & Small Portfolio







가장 많이 사용되는 팩터인
퀄리티, 모멘텀, 밸류를 동시에 고려하는
포트폴리오의 구성입니다.

유니버스는 국내 상장 종목 전체이며,
거래정지 종목은 제외합니다.

포트폴리오 로직은 다음과 같습니다.
퀄리티, 모멘텀, 밸류 각각 팩터별 Z-Score를 구한 후,
세 Z-Score의 합이 우수한 종목을 택합니다.


Quality
FY0 Gross Profit To Asset
FY0 Operation Cashflow To Asset
FY0 Sales / Asset
과거 5 Gross Profit To Asset 의 변동성
과거 5 Operation Cashflow To Asset 의 변동성
Momentum
12-1M 누적수익률
과거 5 EPS Growth Trend*
Value
FY0 PER
FY0 PBR
FY0 PCR
FY0 PSR
FY0 Dividend Yield
* Growth Trend = EPSSlope (y: EPS, x: Time) / EPS 절대값의 평균


Z(Quality) + Z(Momentum) + Z(Value)

= Z(rank(GPA) + rank(OCFA) + ...)
+ Z(rank(12M1) + rank(EPS growth))
+ Z(rank(PER) + rank(PBR) + ... + rank(DY))



먼저 기관용으로 운용이 가능한 대형주 포트폴리오 입니다.

전체 시가총액의 상위 50% 를 유니버스로 하며,
시가총액가중방식(최대 5%) 50 종목으로 구성합니다.

분기별 리밸런싱이며, 비용은 50bp 로 가정합니다.



Ann Ret (Arith)
15.26%
Ann Ret (CAGR)
15.13%
Ann Std Dev
15.24%
Ann Sharpe
0.9927
MDD
53.07%
Roll Win (12M)
85.57%
Roll Win (24M)
93.41%
Roll Win (36M)
98.24%


높지도 낮지도 않은 꾸준한 수익률을 보입니다.
2008년 하락폭도 -31% 수준으로 지수 대비 훨씬 좋습니다.

18년은 한달남짓 됐음에도 불구하고
꽤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4factor 회귀분석 결과 SMB, HML, UMD 팩터에
골고루 영향을 받습니다.

알파의 t-value 또한 2.4로 꽤나 유의한 수준입니다.



이번에는 그냥 개인투자자용 테스트 입니다.
전체 시가총액의 하위 50 ~ 20 % 를 유니버스로 하며,
동일가중방식 30 종목으로 구성합니다.

비용은 1%로 다소 높게 적용합니다.



Ann Ret (Arith)
17.93%
Ann Ret (CAGR)
18.10%
Ann Std Dev
15.96%
Ann Sharpe
1.1341
MDD
55.25%
Roll Win (12M)
86.08%
Roll Win (24M)
95.60%
Roll Win (36M)
99.41%


꾸준한 수익률을 보이다
2016년은 재미가 없고
2017년 꽤나 부진합니다.

(17년 말에 날라가던 삼성전자는 없을거고
바이오도 당연히 안들어오니...?)

그래도 18년은 한달남짓 됐음에도 불구하고
꽤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4 factor 회귀분석 결과 SMB, HML는 유의한 반면,
UMD 팩터는 유의하지 않게 나옵니다.
역시 소형주는 모멘텀 효과가 별로 없는건가....

알파의 t-value 는 4.48로 매우 유의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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